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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삼청점, 줄 서지 마세요! 아.시.겠.어.요?

"저는 어젯밤 9시부터 줄 섰어요. 1번 타자로 들어가려고요!"

이미 국내 1호점인 성수점이 문을 연 지 한 달이 지났기 때문에 블루보틀 열풍이 식었을 거라는 건 제 오산이었어요. 마니아층이 있다는 걸 고려하지 못한 거죠.

개인적으로 오전 10시에 문을 연다고 해서 8시30분쯤 도착하면 적어도 대기 순위 10번 안에 들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지하철이 조금 막히(?)고 삼청동에서 조금 헤맨(?) 탓에 오전 9시에 도착했더니 이미 제 앞에 50명이나 대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ㅠㅠ)

특히 대기 줄 제일 앞에 서 계신 분이 블루보틀 삼청점 앞에서 밤을 새웠다는 말에 스스로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ㅠㅠ) 대기 줄이 길긴 했지만 크게 힘들지는 않았어요. 간혹 블루보틀 측에서 새 모이만큼의 물을 서비스해주기도 했고, 우산(양산 아니라 자외선 차단은 안 됐을 듯하네요)을 빌려줘서 뜨거운 햇빛을 가릴 수는 있었거든요.

무엇보다 드디어 블루보틀 커피를 한국에서 마시게 된다는 그 기대감이! 제게 큰 힘을 줬어요. (올리브노트 독자라면 다들 아실 거예요. 제가 블루보틀 커피 맛은 궁금한데 도저히 5시간 줄 서기는 힘들 것 같아서 교토점에 다녀왔다는 사실을..☞관련기사 커피계 애플 '블루보틀' 맛보러 일본까지 날아간 사연)

그렇게 앞뒤에 서 있는 커피 덕후님들과 이런저런 대화를 하며 1시간30분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입장한 블루보틀 삼청점! 그리고 편의성에 중점을 둔 스타벅스와는 비교도 하지 말라며 '맛'으로 승부하겠다고 자신 있게 외치는 블루보틀의 커피를 드디어 마셔봤습니다. 어땠냐고요? 영상으로 조목조목 알려드릴 테니 어서 확인하세요! ^^

*해당 기사는 관련 업체로부터 어떤 대가나 혜택을 받지 않고 기자 본인이 직접 비용을 지불한 후 작성했습니다.

강은혜 기자  navisky@olive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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