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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 올리브노트 뉴스룸
  • 승인 2019.06.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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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피부염, 아토피는 생후 2~3개월 전후의 유아기 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인데 1970년대 6세 이하 어린이의 3%에 불과했던 환자 수는 현재 20%까지 늘어났으며, 2008년 서울시에서 조사한 유병률은 19%로 10명 중 2명꼴로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아토피피부염의 주요 증상인 가려움증은 심각한 스트레스를 동반해 불면증, 학습장애, 정서장애 등을 유발하며 이로 인해 아토피가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생기기 때문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예방 및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아토피의 원인과 위험인자, 주요 증상, 치료법과 함께 효과적인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환경적, 유전적, 면역 이상, 피부장벽 기능 장애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대표적인 아토피 원인 몇 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유전적 요인
아토피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흔한데, 부모 중 한쪽이 아토피 피부염이 있을 때 자녀의 발병률은 약 50%고 부모 양쪽 모두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경우는 무려 79%까지 높아집니다. 아직까지 원인 유전자가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최근 피부장벽 단백질 중 하나인 필라그린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아토피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면역학적 요인
아토피 환자 중 80%에게서 면역항체인 ‘면역글로불린E(IgE)’이 증가하는데,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환자에게도 동일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아토피 환자 중에는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을 함께 앓고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환경적 요인
최근 중요하게 떠오르는 위험인자로 매연이나 가스 등의 환경 공해와 소파, 카펫, 침대 등 서구식 주거형태에 의한 집먼지진드기, 반려동물의 털에 노출되는 것 등이 아토피를 유발하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품 알레르기
우유, 땅콩, 밀가루, 계란 등의 음식물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아토피 피부염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아토피의 주요 증상은 심한 가려움증, 건조증, 습진(피부염)입니다. 이 증상들은 서로를 더 악화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피부가 건조해질수록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가려워서 심하게 긁으면 습진성 피부 병변이 발생하며 이는 또 다시 건조증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아토피 초기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유아기, 소아기, 청소년 및 성인기에 따라 피부 병변이 조금씩 다릅니다. 생후 2~3개월 이후 급성으로 나타나는 유아기, 즉 아기아토피는 양쪽 볼에 홍반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이마, 두피에 진물, 고름, 딱지가 생기는 증상이 흔합니다. 소아기가 되면 얼굴보다는 팔 다리의 오금(펴지는 부분), 목, 눈꺼풀 등에 병변이 나타나고 진물보다는 건조 증상이 심해집니다. 이후 청소년 및 성인아토피는 소아기 때와 분포는 비슷하나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 징후가 나타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여러 가지 합병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환자들은 피부 장벽이 매우 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고, 물집과 진물이 생기는 황색포도알균 감염이 가장 흔하며 아토피 환자 중 90%에게서 이 세균이 발견됩니다. 또한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중에는 전신에 수포 및 딱지가 발생하는 포진상습진과 사마귀 등이 동반됩니다.

아토피는 치료 중에는 호전되지만 치료를 중단하면 재발이 반복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완치 개념이 아닌, 재발과 악화를 막기 위한 목적에 아토피 치료의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국소 스테로이드제
항염증 작용을 하는 가장 기본적인 치료제로 연고, 크림, 로션, 겔 등 다양한 제제로 개발되어 있습니다. 다만 스테로이드제는 장기간 사용할 시 살이 트거나 위축되는 증상, 털이 많아지는 증상, 스테로이드성 여드름이 나는 등의 피부아토피 부작용이 나타나므로 적절한 기제를 단기간에 사용해야 합니다.

항히스타민제
아토피의 주요 증상인 가려움증을 해소하기 위해 복용하는 것으로 진정작용이 있으나, 졸음 및 집중력 저하 등의 부작용을 유발합니다.

위와 같은 일반적인 치료에 별다른 반응이 없거나 호전되지 않을 경우, 혹은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전문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광선치료
태양 광선에 있는 자외선이 아토피를 유발하는 염증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데에서 차용한 치료 방법으로, 인위적으로 자외선을 쪼이는 치료입니다.

전신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및 전신 스테로이드제
증상이 심한 환자들은 전신에 작용하는 면역억제제 및 스테로이드제를 주사하거나 복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단기간 내에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지만 부작용이 많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하여 단기적으로 사용해야만 합니다.

치료법에서도 언급했듯 아토피 피부염은 완치보다는 증상의 호전 및 재발 방지를 위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주요 치료법인 스테로이드제 등은 부작용 위험이 큰 만큼 평소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피부 보습
아토피 증상 완화와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 보습입니다.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간단하게 하며 비누를 많이 사용할 경우 피부 지질층이 손상되어 건조해지므로 필요한 양만 씁니다. 샤워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수분 증발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복
나일론, 모직 등 화학섬유로 된 의류는 피하고 면으로 된 옷을 입어야 합니다. 새 옷은 세탁 후 입는 것이 좋으며 몸에 딱 달라붙는 옷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 및 습도
실내 온도(20~22℃)와 습도를 적당하게 유지하고 급격한 온도 변화를 피해야 합니다.

정서적 안정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과민, 우울증, 불안감 등의 증세가 많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스트레스는 가려움증을 유발해 아토피를 악화시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식생활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하며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알레르기성 질환과 연관성이 있는 만큼 알레르기성 유발 음식(우유, 밀가루, 땅콩, 계란 등)을 자제할 필요도 있으나 이들은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분을 함유한 경우가 많으므로 전문의와 상담 후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 아토피에 좋은 음식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과채류 중에는 녹황색채소(케일, 시금치, 당근, 호박 등)와 수분이 많은 채소(양배추, 토마토 등), 항염 기능이 있는 노니 등이 있으며 해조류(미역, 다시마, 김 등) 및 곡물류(보리, 현미, 녹두 등)가 아토피에 좋은 음식으로 손꼽힙니다.

특히 열대과일 중 하나인 노니는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 아토피 피부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항균 및 항산화, 면역력 강화, 피부 미용 등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이러한 노니의 효과는 실제로 여러 임상자료를 통해 밝혀졌는데, 관련 논문을 토대로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노니 효능 1※ 염증 억제
웨스턴약리학회지에 기재된 논문에 따르면 실험용 쥐의 발에 염증을 유발한 뒤 노니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염증으로 인한 부종이 40% 감소했으며 투여 4시간 후에는 염증 반응 및 부종이 100% 완전히 억제되었습니다.

(출처. 노니 수용액 추출물의 항염 효능에 대한 예비조사, 2002)

※노니 효능 2※ 항균 작용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발표한 연구자료를 보면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등의 세균에 노니 추출물을 투여한 뒤 항균 효과를 관찰한 결과, 세균의 성장이 최대 38% 이상 감소했습니다.

(출처. 노니 추출물의 항균 및 항산화 효과에 대한 연구, 2016)

※노니 효능 3※ 항산화 및 면역력 강화
노니는 활성산소(체내에 쌓이는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키는 세포에 노니 추출물을 처리한 결과, 세포 내 100%였던 활성산소의 생성량이 60%나 감소했습니다.

(출처. 염산과 트립신으로 처리한 노니(Morinda citrifolia)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2005)

살펴봤듯 여러 자료를 통해 노니의 효능이 밝혀지면서 아토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노니원액, 노니주스 등 섭취하기 간편한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는 것들 중에는 원액에 상당한 양의 물을 희석해 노니주스 1병 만들 양으로 10병을 만드는 등 원가만 낮춘 말도 안 되는 제품도 많으며 저마다 품질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주의 깊게 비교하고 구매해야 합니다. 품질 비교 사항 3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유기농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농약이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라고 알려지기도 한 만큼 농약 섭취를 주의해야 하며, 흔히 농산물을 물에 씻으면 농약이 제거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식약처의 자료를 보면 세척에 따른 농약 제거율은 평균 80%로, 나머지 20%의 농약은 고스란히 잔류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잔류 농약은 체내에 쌓여 각종 피부염, 암, ADHD, 조기 치매, 파킨슨병 등의 부작용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저온 추출 여부입니다. 대부분은 원물을 뜨거운 물에 끓여 압착하는 열수 추출을 하는데, 열에 의해 대부분의 영양성분이 파괴되는 만큼 50℃ 이하의 저온에서 추출한 제품을 먹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효소 추출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노니와 같은 식물세포의 영양분은 단단한 세포벽 안에 갇혀 있기 때문에 영양분을 흡수하려면 세포벽 성분인 셀룰로오스, 펙틴질 등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필요하지만 인체에는 해당 효소가 없어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그대로 배출하게 됩니다. 따라서 세포벽 성분을 분해할 수 있는 셀룰라아제, 펙티나아제 등의 효소를 처리하여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든 효소 추출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이 3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노니원액을 비교해본 결과, “더작” 유기농 노니 제품이 가장 괜찮았습니다.

아토피의 치료와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생활 습관입니다. 단기간 내에 치료되기를 바라는 것보다는 위험 요인을 최대한 배제하고 피부 보습, 좋은 음식 먹기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노니원액 등 보조적인 제품을 드실 때도 반드시 앞서 설명한 기준을 토대로 좋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는 것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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