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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심할 때 좋은 음식은?
  • 올리브노트 뉴스룸
  • 승인 2019.06.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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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 여성의 자궁 내막은 주기적으로 분비된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에 의해 배아가 착상 준비를 하는데 이 때 임신이 되지 않아 자궁 내막이 떨어져 나가면서 발생하는 것이 '생리' 이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통증을 '생리통'이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증상과 정도에는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아랫배, 골반, 꼬리뼈 등의 주위에 통증을 호소하며 심할 때는 두통, 어지럼증, 두통 등의 증상까지 나타나기도 합니다.

생리통은 우리나라 여성 중 50~75% 가량이 경험한 적 있다고 답했을 만큼 흔한 증상이지만 여성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인 만큼 가볍게 여기면 안됩니다. 지금부터는 우리가 한 달에 한 번씩 겪는 생리통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이를 완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생리통의 종류는 골반 장기(생식기) 등에 이상이 없으면서 나타나는 '원발성 생리통'과 골반 장기의 이상에 의해 타나는 '속발성 생리통'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생리 주기와 연관돼 통증이 발생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 외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원발성 생리통의 경우에는 생식기관에 특별한 질환은 없으나 자궁 혈관 내에 있는 프라스타글라딘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데, 프로스타글란딘은 체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며 과도하게 생성되면 자궁의 근육이 긴장하게 되고 혈관이 수축돼 통증이 야기됩니다. 이는 자궁에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혈액을 타고 몸 여기저기를 돌아 다니기 때문에 생리통 심할때는 허리, 근육, 머리 등에도 통증이 발생합니다.

반면 속발성 생리통의 경우에는 골반 내 장기에 질병이 있는 경우로 그 중에서도 가장 흔한 원인은 자궁내막증, 자궁 근종, 골반염 등이 있습니다.

•자궁내막증
자궁 안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밖의 복강 내에 존재하는 것으로 가임기 여성 중 10~15%에서 발생할 만큼 흔한 질환입니다.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월경혈의 역류, 면역력 저하, 유전적 요인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자궁 근종
이는 자궁 평활근(자궁에 있는 근육)에서 유래되는 양성 종양으로, 여성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에서 가장 흔한 종양입니다. 대개 30~40대의 여성들에게 발생하며 여성호르몬의 과다한 분비가 주된 원인입니다. 따라서 난소의 기능이 가장 왕성할 때 크게 성장하며 폐경기 이후에는 크기가 감소합니다.

•골반염
자궁내경관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자궁내막, 복강, 나팔관 등에까지 퍼져 염증이 야기된 것입니다. 주로 성병을 일으키는 세균인 임질균(Neisseria gonorrhoeae)과 클라미디아 균(Chlamydia trichomatis)에 의해 야기됩니다.

흔히 생리통은 하복부의 골반 바로 윗부분이 쥐어 짜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는데, 생리통의 종류에 따라 생리통이 나타나는 시기 등에서는 차이를 보입니다.

원발성 생리통은 생리가 시작하기 직전 혹은 직후에 나타나고 2~3일간 지속하다가 증상이 사라집니다. 이와 달리 속발성생리통의 경우에는 생리가 시작 일주일 전부터 통증이 시작되고 시작한 이후로 통증이 완화되는 원발성 생리통과는 달리 생리가 시작된 이후에 통증이 더욱 심해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만 가지고는 정확하게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골반, 장기의 내진 검사로 골반 장기의 압통 여부, 자궁과 부속기의 크기와 모양을 확인하며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이상이 있는지 유무를 체크하기도 합니다. 또한 염증으로 인해 발병하기도 하는 만큼 염증 검사, 혈액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를 거쳐 이상 소견이 없을 경우에는 원발성 생리통이라고 진단하고, 이상소견이 있을 경우에는 속발성 생리통으로 진단합니다.

증상과 원인에 따라 치료도 다르게 진행되는데, 자궁내막증이나 자궁근종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속발성 생리통은 그 질환에 대한 치료가 먼저 이뤄져야 합니다. 반면 원발성 생리통은 질병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못된 생활 습관 개선 등의 비약물적 치료가 이뤄져야 합니다.

생리통 심할때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생리 중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적절한 운동, 균형 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생리통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은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자궁 수축을 야기하고 몸의 수분을 뺏어가는 홍차, 커피, 초콜릿 등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 음식을 먹는다면 악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피하시는 게 좋고 비타민B가 풍부한 계란, 시금치, 곡류 등 위주의 음식을 섭취한다면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진통제, 소염제 등 생리통약 경우에는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아니지만 일시적으로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는 방법입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생리통약은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완화시켜 생리통에 좋은 약이지만 당기고 조이는 증상이 나타나는 여성들에게는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이때는 진통제만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진경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생리통에 좋은 약 모두 일시적으로 생리통을 완화시키는 그치기 때문에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해 근본적으로 증상을 완화시켜야 합니다,

체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프로스타글란딘으로 인해 나타나는 만큼 염증을 억제하는 생리통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심한 생리통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때, 생리를 시작한 직후에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하기 전부터 장기간 복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노니는 비타민 B1ᆞB2ᆞB3ᆞB5ᆞB6ᆞB12 등 에너지를 부여하는 비타민 B군이 골고루 함유돼 있으며 각종 프로제로닌,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생리통 원인 중 하나인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항균, 혈액순환, 통증 억제 등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생리통에 좋은 음식인 노니는 각종 연구 자료를 통해서 그 효능이 검증됐는데, 그중 몇 가지만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니 효능: 염증 억제
웨스턴약리학회지에 게재된 <노니 수용액 추출물의 항염 효능에 대한 조사>논문에 따르면 인위적으로 염증을 유발한 실험 쥐를 [노니섭취군]과 [비섭취군]으로 나눈 결과, 노니섭취군의 부종 크기는 대조군에 비해 40% 작았고 염증 수치는 2배 이상 낮았습니다.

■노니 효능: 항균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진행한 <노니 추출물의 항균 및 항산화 효과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황색포도상구균, 농녹균 등의 세균에 노니 추출물을 처리한 결과, 세균의 성장률이 38%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니 효능: 항산화 효과
중앙대학교에서 진행한 <염산과 트립신으로 처리한 노니(Morinda citrifolia)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연구에 의하면 인위적으로 활성산소를 생성한 세포에 노니 추출물을 처리한 결과, 노니의 세포 내 활성산소의 제거율은 60%로 매우 높았습니다. (활성 산소는 노화, 암 등을 야기하는 유해 산소입니다.)

이처럼 과학적으로 그 효과가 밝혀진 ‘노니’ 생리통 증상 완화 및 예방을 위해 노니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제품 또한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지만 제품의 품질은 천차만별이고 그 중에선 제품의 양을 늘리기 위해 원액에 물을 희석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어 주의 깊게 비교한 뒤 골라야 합니다.

몇 가지 사항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유기농 원재료 사용 여부입니다. 농약은 체내에 쌓이면 생리통을 비롯해 ADHD,각종 피부 질환, 암 등을 야기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이렇게 위험한 농약은 농산물을 세척과정에서도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문제가 더욱 큽니다. 따라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제품을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 유기농 농산물은 일반 작물보다 제7의 영양소라고도 불리는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다량 함유ㄹ 있는 만큼 영양학적으로도 가치가 높습니다. 따라서 노니원액을 구입할 땐 반드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노니로 만든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생리통에 좋은 음식인 노니의 영양성분 함량과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저온•효소추출한 제품인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노니의 유익한 성분들은 열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70~100℃ 이상의 높은 열을 가하는 열수 추출을 하게 되면 영양성분이 다량 파괴돼 먹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따라서 5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추출하는 저온 추출은 필수입니다. 또한 효소 추출하면 단단한 세포벽에 둘러싸여 있던 영양성분이 체내 흡수가 가능한 구조로 바뀌면서 영양성분의 함량과 흡수율까지 월등히 높아지는 만큼 반드시 저온• 효소추출 노니원액인지를 확인하고 고르셔야 합니다.

노니가 아무리 생리통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하더라도 아무거나 먹으면 제대로 된 효과를 못 얻는 만큼 하나 하나 살펴보고 골라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참고 문헌
<노니 수용액 추출물의 항염 효능에 대한 조사, 2002, 웨스턴약리학회지>
<염산과 트립신으로 처리한 노니(Morinda citrifolia)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2005, 중앙대학교>
<노니 추출물의 항균 및 항산화 효과에 대한 연구, 2016, 동덕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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