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키즈 육아
'가격 대비 있어 보이는' 설 장난감 선물 5(여아·남아 Ver.)

설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한 가지 고민이 생깁니다. 어린 조카(혹은 자녀)에게 세뱃돈으로 얼마를 줘야 할지 말이죠. 과연 그 돈이 조카의 통장으로 들어갈까 싶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세뱃돈 대신 선물을 사주는 건 어떨까요? 선물이 더 고민이 된다고요? 올리브노트에서 대형 마트 내 장난감 코너를 직접 돌며 가격 대비 있어 보이는(?) 장난감을 찾아봤습니다.

가격 대비 있어 보이려면 일단 장난감이 들어 있는 상자의 부피가 커야 해요. 아이들이 두 팔 벌려 안아야 할 정도의 사이즈! 그렇다고 장난감이 너무 시시해도 안되겠죠? 3만~4만원 대 장난감 중에 품질도 괜찮으면서 있어 보이는 장난감을 골라봤어요. 가격은 이마트 기준이에요. 참고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게 대부분의 경우 더 저렴하다는 거 꼭 잊지마세요!

◇4만원 안팎 가성비 좋은 남아 장난감 베스트 5

먼저 남자 아이들 장난감부터 볼 텐데요. 워낙 유명한 베이블레이드 터닝메카드 요괴메카드 신비아파트 등은 제외했습니다. 시리즈 장난감이라서 어떤 종류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이미 잘 알려져 있어서 굳이 알아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판단에서입니다.

△다크포스 디럭스세트(3세 이상)

다크포스 디럭스세트는 가장 괜찮았던 제품이에요. 가격이 3만1900원인데요.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팽이와 로봇이 모두 들어 있어요. 사실 이런 제품들은 배틀하는 판과 팽이를 따로 사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모두 다 들어 있다니 실속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에요. 설명서를 보니 팽이에 로봇이 붙어 있는 형태더라고요. 바이크로 변신도 가능해서 활용도가 높아요. 이 건 개인적으로 조카들에게 사 줄 예정이에요!

△MOM'S TALK

-형제 있는 집에 좋아요. 둘이 싸우지 않고 같이 놀 수 있어요. 다양한 형태로 놀 수 있어서 가성비 좋아요 (Jq****)

-팽이의 회전이 강해질수록 팔이 위로 올라가서 꽤 볼만하네요!(ss****)

-조작법이 간단해서 어린아이들도 가지고 놀기 쉬워요. 특히 스핀탑을 바꿔 끼우기만 하면 기술 전환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ap****)

△블럭타운 자기부상(4세 이상)

남자 아이들이 기차 좋아하는 거 다 아시죠? 게다가 손으로 밀어야 가는 기차가 아니라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차는 더 좋아해요. 제가 알고 있는 기차들은 수동으로 움직이는 기차인데도 10만원대였는데 이 제품은 3만9800원에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차더라고요. 게다가 헤드라이트고 켜진대요! 기차역도 있고 다리도 있고 나무도 있어요.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집에 있는 작은 장난감들로 마을을 만들어 줘도 되겠네요.

△MOM'S TALK

-부피는 조금 차지하지만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so****)

-조립 후 기차가 자동으로 레일 위를 움직이니까 아이가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만족스러워요!(ky****)

-다 좋은데 기차 안에 문이 열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이 가격대에 그건 너무 많이 바라는 거겠죠?(ki****)

△마조렛 소방서 세트(3세 이상)

유럽의 유명한 다이캐스트 모형 자동차 브랜드 마조렛의 소방서 세트예요.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소방차잖아요. 이 제품은 소방차만 있는 게 아니라 소방서까지 있어요. 차를 올리고 내리는 리프트 기능도 있고요. 소방서 구조를 3가지로 바꿀 수 있어서 아이들이 조금 더 오래 질리지 않고 가지고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가격은 3만9800원이네요. 가격 대비 괜찮은 제품 같죠?

△MOM'S TALK

-구조물이 단단하게 고정이 잘 돼 혼자 잘 가지고 놀아요(su****)

-가성비 좋아요. 6살 아이가 잘 가지고 노네요(mi****)

-좋은데 차를 차고 안에 넣다 뺐다 하기 조금 어려워요(fe****)

△백악기공룡 스피노사우루스(3세 이상)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중 공룡 장난감을 빼놓을 수 없겠죠. 백악기 공룡 스피노사우루스는 사이즈도 크고요. 움직이는 데다 불빛도 나요! 리모컨으로 조종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가격은 역시나 3만9800원이네요. 인터넷을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거~!

△MOM'S TALK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소리가 우렁차고 불빛까지 나니 아이 눈에 하트가 뿅뽕~(zi****)

-사운드가 완전 리얼해요!(pp****)

-공룡을 좋아해서 사줬는데 정말 좋아하네요. 제가 봐도 멋져요(pj****)

△시크 킥트라이더(3세 이상)

아이들 장난감 중에서 씽씽이(킥보드)를 빼놓을 수 없죠. 그런데 요즘은 10만원이 훌쩍 넘는 씽씽이들도 많아요. 이런 가운데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씽씽이가 있으니 바로 트라이더예요. 트라이더는 일반 킥보드와 비슷하지만 발판과 바퀴가 하나 더 있어 양쪽 발을 판에 올려놓고 사용한답니다. 양쪽 발판에 발을 올리고 다리를 오므렸다 폈다 하면 앞으로 가요. 움직이는 원리를 보면 알겠지만 씽씽이보다 에너지 소비가 더 많을 것 같죠? 에너자이저 남자 아이에게 딱!인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MOM'S TALK

-가격 대비 대만족! 아이가 킥보드보다 더 좋아해요. 다만 후진은 안된다는 거(70****)

-바퀴가 네 개라서 중심이 잘 잡혀 안정적이에요. 속도도 아주 빠르지 않아 어린아이가 안전하게 탈 수 있어요(po****)

-운동량 늘리는데 최고예요. 아이가 탄 지 10분 만에 땀을 흘렸네요. 허벅지 종아리 운동 될 것 같아요(pl****)

◇여아, 3만원 안팎 가성비 좋은 장난감 베스트5

이제 여자 아이들 제품으로 넘어가 볼까요? 장난감 코너를 둘러보니 대체로 남자 아이 장난감이 여자 아이 장난감보다 비싸더라고요. 여자 아이 장난감은 남자 아이 장난감보다 1만원 낮은 3만원 대에서도 크~고 괜찮은 제품이 꽤 눈에 띄었어요.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리틀미미 드림하우스(8세 이상)

여자아이들은 인형 놀이하는 걸 좋아하잖아요? 리틀미미 드림하우스는 인형으로 집안에서 노는(?) 장난감이에요. 게다가 소품을 직접 조립하기 때문에 훨~씬 더 오랜 시간 가지고 놀 수 있답니다. 물론 만들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선물하면 엄마 아빠 몫이 될 수 있겠지만요. 가격도 2만7200원으로 장난감 치고는 꽤 저렴해요. 조립을 직접 해야 하고 소품들이 작기 때문에 취학아동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네요.

△MOM'S TALK

-집 본체가 들어 있어서 생각보다 커요! 아이가 6살이지만 엄마 아빠와 같이 하니 별로 어려워하지 않았어요(ri****)

-건전지가 들어가지 않는 장난감이라 정말 저렴해요!(JU****)

-아기자기한 게 여자아이 취향에 딱이에요. 2시간 낑낑대며 다 만들고 나서 역할 놀이도 한참 하고 놀이방 수납장 위에 올려두니 인테리어 효과도 있네요!(ha****)

◇콩순이 자판기(3세 이상)

콩순이 자판기 역시 가격 대비 부피도 크고 질도 괜찮아 보였어요. 일단 3~5세 아이들이 콩순이 캐릭터를 너무 좋아하고요. 자판기 놀이를 통해 하나 둘 셋 숫자도 익힐 수 있고 상품을 사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토이저러스 판매 상위 10위 안에 드는 인기 장난감이더라고요!

△MOM'S TALK

-퀴즈놀이와 자판기 놀이, 재활용 분리수거(모양 맞추기)까지 3 가지를 할 수 있어서 구성이 좋아요(yu****)

-역시나 AA 건전지는 미포함이네요! AA 건전지 3개 들어갑니다(mi****)

-박스가 커서 일단 서프라이즈 효과 만점!(ya****)

△미미 가방집(3세 이상)

다음은 미미 가방집이에요. 가격은 3만4800원이고요. 언뜻 보면 가방이 조금 촌스럽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어른 눈에만 그렇게 보여요. 아이들은 이런 가방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ㅎㅎ 그냥 가방이 아니고요 가방을 열면 미미의 집이 나와요. 그래서 휴대하는 건 물론 평소에 보관하기도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할놀이할 때 가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가방을 열어 장난감으로 역할 놀이를 할 수 있고 일석이조네요.

△MOM'S TALK

-아이가 평소에 가지고 싶어 해서 사줬는데 정말 좋아하네요(su****)

-큰 미미인형은 아이가 옷 입히기 어려워하는데 작은 미미인형은 쉽게 입혀서 좋네요(pa****)

-작은 인형은 소품을 잃어버리기 쉬운데 가방 안에 넣어 보관하면 돼서 마음에 드네요(ha****)

△쫑알쫑알 말 많은 똘똘이(3세 이상)

가끔 딸이 장난감을 앞에 두고 제가 아이에게 하는 것과 똑같이 행동하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여자아이는 기본적으로 '엄마 따라 하기 놀이'를 좋아해요. 가장 오랜 시간같이 있기도 하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이겠죠? 쫑알쫑알 말 많은 똘똘이는 이런 놀이를 하는 시기에 좋은 장난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똘똘이는 '똘똘아 자자 맘마 먹자 노래하자' 등의 지정된 문장을 인식해 반응하기 때문에 아이가 더 좋아할 것 같아요. 다만 가격은 4만800원으로 살~짝 비쌉니다.

△MOM'S TALK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데 저는 밤에 보기 무섭네요(jo****)

-똘똘이 머리가 묶어지지 않아 살짝 난감하지만 쫑알쫑알 말을 많이 해서 그런지 아이가 좋아하네요(si****)

-귀여워요. 가끔 딴 말도 하지만 인형이니 이 정도면 만족해요(aj****)

-아이가 똘똘이 노래를 불러 사줬는데 구성대비 가격이 비싼것 같아요(vo****)

△프린세스 미미의 침실

여자아이들의 로망 중 하나는 '공주'가 되는 거예요. 그 꿈을 실현시켜 주는 게 미미죠! 프린세스 미미의 침실은 공주가 돼서 공주의 침실에서 머리도 빗고 예쁜 옷도 입는 역할 놀이를 할 수 있는 장난감이에요. 로망을 (간접적으로) 이루는데 2만9800원이면 그리 비싸지도 않죠?

△MOM'S TALK

-가격 대비 최고예요. 프린세스 미미 시리즈는 바비와 다르게 가격이 착해서 좋아요(dm****)

-'미미 침대 화장대 작은 소품 발레복' 가격 대비 구성이 꽤 괜찮아요(me****)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밤마다 미미랑 같이 잔다고 하네요(mi****)

*해당 기사는 관련 업체로부터 어떤 대가나 혜택을 받지 않고 작성했습니다.

임성영 기자  rossa83041@olivenote.co.kr

<저작권자 © 올리브노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