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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엄마 아빠는 처음이라'-43화 '사교육, 정말 아이를 위한 건가요?'
  • 김기훈·강은혜 기자
  • 승인 2019.01.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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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JTBC에서 방송되는 'SKY캐슬'이라는 드라마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 상위 0.1%의 처절한 욕망을 풍자한 블랙코미디물인데요. 입시 위주의 우리나라 교육 현실과 대입 사교육 열풍을 신랄하게 다뤄 비슷한 상황에 처한 엄마 아빠들의 공감을 얻고 있죠.

드라마의 인기 여파 때문일까요? 서울 강남과 지방 대도시 일부 지역 등 학구열이 높은 곳에서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고액 입시 컨설팅에 대한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는데요. 그만큼 사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방증이겠죠.

사교육이란 쉽게 말해 학교 수업 이외의 학원, 온라인 교육, 개인 과외 등을 뜻하는데요. 우리나라 교육시장에서 사교육의 위력은 그야말로 대단합니다. 사교육을 받지 않으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어렵다는 사고가 마치 사회 통념처럼 여겨질 정도이니까요.

그러다 보니 사교육 시장은 날이 갈수록 비대해져 2016년에 교육부가 발표한 전체 시장 규모는 18조원을 훌쩍 넘습니다. 교육계에선 실제 시장 규모가 이보다 훨씬 큰 3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죠.

생각해보면 30~40대 엄마 아빠 세대 역시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사교육을 접했을 겁니다. 태권도학원이다 미술학원이다 피아노학원이다 부모님의 권유에 못 이겨 각종 예체능 학원을 다니기도 했죠. 물론 지금의 사교육 열풍은 그와 비할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워졌지만요.

사교육의 효과와 부작용을 둘러싼 논란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이 180도 바뀌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계속될 겁니다. 진정 아이들을 위한 사교육은 어떤 건지,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교육 방법은 없는 건지 '괜찮아 엄마 아빠는 처음이라'에서 얘기해봤습니다.

방송을 보고 들으시면서 사교육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시고 이와 관련해 좋은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참고로 저희 콘텐츠가 궁금하신 분들은 포털사이트에서 '올리브노트'를 검색하시거나 매주 목요일 네이버 부모i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김기훈·강은혜 기자  core81@olive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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