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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엄마 아빠는 처음이라'-35화 꼭 인싸가 돼야 하나요?
  • 김기훈·강은혜 기자
  • 승인 2018.11.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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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인싸'와 '아싸'가 어떤 의미인지 아시나요? 고개를 끄덕인다면 'Z세대'의 트렌드를 알고 있는 아이와 대화를 아주 많이 하는 엄마 아빠로 인정합니다!

인싸와 아싸는 바로 '인사이더(Insider)'와 '아웃사이더(Outsider)'를 줄여 부르는 신조어인데요. 인사이더는 무리에 잘 섞여서 노는 사람을, 아웃사이더는 그 반대의 사람을 말하죠.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핵인싸'가 나오는데요. 핵인싸는 아주 커다랗다는 '핵'과 무리에 잘 어울려 노는 사람을 뜻하는 '인싸'의 합성어예요. 요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많이 쓰는 단어라고 하네요.(어렵습니다^^;;)

웹서핑을 하다 보면 인싸템, 인싸되는 법 등을 소개하는 글도 눈에 많이 띄는데요. 우리 사회에서 인싸는 좋은 것, 아싸는 나쁜 것이라는 식의 이분법적 사고가 일반화돼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인싸와 아싸는 사실 개인의 성향에 따른 것으로, 좋고 나쁨을 가릴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특히 각자의 개성이 존중받아야 할 지금과 같은 시대엔 말이죠.

대부분의 부모가 내 자식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에서 인싸가 되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런 부모의 마음이 오히려 아이에게 무거운 짐을 주는 건 아닐지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본인이 핵인싸라고 주장하는 시리님과 자칭 인싸에서 아싸로 삶의 태도를 바꾸꿨다는 옆집언니, 인싸와 아싸 어느 쪽에 구속받고 싶지 않다는 둥이아빠, 과거엔 인싸였다는 주부초단이 인싸와 아싸의 생활과 삶의 고충, 그리고 현재의 삶까지 통찰해 보면서 '꼭 인싸가 돼야 하나?'라는 물음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봤습니다.

이는 비단 아이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직장인 그리고 학부모에게도 모두 해당되는 주제이니 저희와 함께 고민해 보세요. 참고로 아이가 인싸가 되도록 유도하는 팁도 공개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저희 콘텐츠가 궁금하신 분들은 포털사이트에서 '올리브노트'를 검색하시거나 매주 목요일 네이버 부모i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김기훈·강은혜 기자  core81@olive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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