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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월동준비 끝! 추위 막아주는 난방템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어요. 집에서 이미 보일러를 돌리기 시작하셨을 텐데요. 보일러를 과하게 틀면 집안이 금세 건조해지는 게 느껴지죠. 난방템을 적절히 활용하면 난방비도 절약하고 보다 쾌적하게 지낼 수 있어요. 올리브노트가 실내 온도를 올리고 몸도 따뜻하게 해줄 난방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난방텐트(왼쪽)와 코타츠(출처=11번가 캡쳐)

◇'인테리어 효과'는 덤..난방텐트·코타츠

난방텐트는 2~3년 전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요. 난방기구 없이 사람의 체온만으로도 내부 온도가 5℃ 이상 상승하는 보온효과가 있어 에너지 효율 면에서 탁월하죠. 외풍을 막는데 효과적인 데다가 캠핑을 떠난 기분까지 살짝 낼 수 있어요. 아이들도 자신의 아지트처럼 생각하면서 좋아하는 공간이죠.

코타츠 또한 인테리어와 난방효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아이템인데요. 원래 일본의 대표적인 난방기구죠. 히터가 달린 테이블에 담요가 부착돼 더운 열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 것인데요. 코타츠 안에서 귤을 까먹으면서 만화책을 보면 그렇게 꿀맛이라고 하네요.

출처=인터파크 캡처

◇새는 열 막아라! 에어캡·문풍지

에어캡과 문풍지는 난방계의 고전템입니다. 흔히 '뽁뽁이'라고 부르는 단열 에어캡을 창문에 붙이면 열 손실을 줄일 수 있어요. 올록볼록한 비닐 속에 형성된 공기층이 열전도율을 낮춰 외풍 차단 효과가 뛰어나죠. 실내 온도를 최고 4℃까지 높여줍니다. 창문에 분무기로 물을 뿌린 뒤 창 크기에 맞춰 에어캡을 붙이면 끝. 최근엔 다양한 디자인이 들어간 뽁뽁이가 판매돼 보는 즐거움까지 준답니다.

문풍지도 에어캡처럼 저렴하면서 방풍효과가 뛰어난 제품입니다. 바람이 들어오는 창문, 현관문 틈에 부착해 새는 바람을 막아주는데요. 실내온도가 1℃ 올라가는 효과가 있어요.

풋워머(왼쪽)와 온열마우스패드(출처=11번가 캡쳐)

◇손과 발을 따뜻하게..풋워머·온열마우스패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거나 내복을 입는 건데요. 사실 내복 입기 귀찮죠. 그래서 옷 위에 붙이는 일회용 핫팩이 인기인데요. 파스형 핫팩은 평균 50℃의 열이 12시간 지속돼 등, 배, 발바닥 등에 붙이면 됩니다. 저온화상의 우려가 있으니 꼭 옷이나 양말 위에 붙여 주세요.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해줄 귀여운 아이템도 있는데요. 커다란 신발 모양의 워머에 양발을 쏙 넣으면 따끈따끈한 온기가 느껴지는 '풋워머', 손 전체를 감싸는 쿠션 안에 손을 넣은 상태로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는 '온열마우스패드' 등이 있어요.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주목할 만하겠죠.

김은정 기자  ejkim@olive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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