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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엄마 아빠는 처음이라'-33화 결혼 전 동거, 괜찮을까?
  • 김기훈·강은혜 기자
  • 승인 2018.11.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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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무조건 살아보고 결혼해. 세상에 꼬박 6년을 연애했는데 내 남편(아내)한테 그런 면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가끔 모임에 가면 결혼한 친구가 미혼인 친구에게 이런 조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같은 자리에 있는 대부분의 유부남녀들은 고개를 매우 격하게 끄덕이며 동의하죠.

그간 보수적 성향이 짙은 국민 정서상 '동거'는 금기시돼 왔던 게 사실인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동거에 대한 인식은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2년 주기로 실시하는 사회조사 결과를 내놨는데요. 동거에 대한 질문에 '남녀가 결혼하지 않아도 함께 살 수 있다'는 답변이 56.4%를 기록해 처음으로 과반을 넘었습니다. 특히 20대는 같은 답변에 무려 74.4%의 응답률을 보였죠.

이런 추세라면 생각보다 빨리 동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식만 바뀐다고 해서 동거가 보편화, 일반화되는 건 아닙니다. 현행법대로라면 동거를 선택하는 것이 결혼하는 것보다 각종 사회복지서비스를 받는 데 있어 불리하기 때문이죠.

과연 동거와 결혼의 차이는 무엇이며 동거를 훨씬 이전부터 받아들인 유럽 국가들에서는 동거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제도를 시행 중일까요?

아직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시리님'과 결혼은 했지만 아이는 없는 '주부초단', 최근 쌍둥이를 낳은 '둥이아빠', 딸 하나를 키우고 있는 '옆집언니'의 솔직 담백한 대화에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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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강은혜 기자  core81@olive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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