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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vs토이]리틀미미 가방집vs페어리쥬쥬 코디 핸디백vs소피루비 주전자하우스
가방형으로 된 인형의 집은 이동이 간편하기 때문에 아이가 어디서든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다.

침대, 화장대, 욕실 등을 축소해 놓은 인형의 집은 앙증맞고 예쁜 인형과 각종 소품으로 소꿉놀이를 할 수 있어 여자아이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장난감이다. 아이들은 인형에 자신을 대입해 요리를 하거나 화장을 하며 꽤 오랜 시간을 집중한다. 덕분에 엄마도 잠깐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꽤 고마운 장난감이다.

크기가 큰 탓에 이동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이런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나온 것이 이동이 가능한 작은 인형의 집이다. 본체 안에 마론인형 절반도 안되는 크기의 작은 인형과 각종 소품을 넣을 수 있으며 아이가 어디든 들고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적당하다. 이런 인형의 집은 여행 숙소나 친척 집과 같이 아이가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장소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

'인형의 집, 종류는 많고 가격은 비슷한데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다'며 아이 선물을 고민 중인 부모를 대신해 올리브노트가 인형계 맏언니 미미의 축소판인 '리틀미미 가방집 스페셜(브랜드: 미미월드)'과 인기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만들어진 '페어리쥬쥬 말하는 코디 핸드백(영실업)', '소피루비 주전자하우스(손오공)'를 비교하고 각 장단점을 파헤쳤다.

△기능

리틀미미 가방집, 페어리쥬쥬 말하는 코디 핸드백, 소피루비 주전자하우스 모두 본체를 열면 예쁜 집이 '짠' 나타난다는 점이 공통된다. 본체 안에 인형과 각종 소품을 담은 뒤 본체를 닫으면 이동 준비 끝. 제품에 손잡이가 있기 때문에 어디든 장난감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다.

다만 각 제품의 구성과 기능은 조금 차이를 보인다.

리틀미미 가방집 스페셜(사진=미미월드 홈페이지 캡쳐)

리틀미미 가방집=본체를 열면 보이는 1층은 화장대, 옷장, 거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본체의 앞판은 바닥이 돼 식탁과 의자를 놓거나 강아지 집을 놓을 수 있다. 부속품인 계단을 설치하면 2층으로 연결이 되는데 본체의 뚜껑에 해당하는 2층은 욕조와 침대가 있다.

페어리쥬쥬 말하는 코디 핸드백(사진=영실업, 11번가 쇼핑몰 홈페이지 캡쳐)

페어리쥬쥬 말하는 코디 핸드백=구조는 리틀미미 가방집과 매우 비슷하다. 리틀미미 가방집과 마찬가지로 1층에는 화장대, 옷장, 거울이 있으며 2층에는 욕조와 침대가 있다. 큰 차이점은 바로 '음성인식'. 페어리쥬쥬 말하는 코디 핸드백은 일부 문장에 대한 음성인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녕 코디?"라고 부른 뒤 5가지 질문(△비밀 얘기해줘 △오늘 무슨 옷을 입을까? △샤워하고 싶어 △이제 자야겠어 △댄스파티 할까?)을 하면 해당 질문에 대해 대답을 한다. 제품에 3개의 열쇠(참)가 들어있는데 이 열쇠를 옷장에 꽂으면 오늘의 코디를 추천해준다.

소피루비 주전자하우스(사진=손오공 홈페이지 캡쳐)

소피루비 주전자하우스=소피루비 주전자하우스는 앞 두 제품과 달리 본체를 열었을 때 집이 아닌 옐로문스쿨(만화 속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이 나온다. 한쪽 면엔 교실, 다른 한쪽 면엔 베이커리&카페로 꾸며 있어 일반적인 인형의 집과는 또 다른 역할놀이를 할 수 있다.

△주의사항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보기엔 너무나 귀엽지만, 크기가 너무 작아 아이들이 입에 넣고 삼킬 위험이 있다. 소피루비 주전자하우스 부속품인 도넛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세 개의 제품 모두 사용 권장연령은 36~37개월 이상.

부속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부품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흔하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아이가 처음 인형의 집을 가지고 놀 때만 하더라도 테이블 위에 컵도 올려놓고 빗으로 인형 머리도 빗기곤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남은 건 본체밖에 없다. ㅠㅠ

또 본체 안에 인형과 부속품들을 넣고 다니는 구조이기 때문에 본체 잠금장치가 단단히 고정돼야 하는데 무리하게 조작하면 잠금장치가 고장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MOM'S TALK

리틀미미 가방집

"아이 혼자 너무 잘 놀아"(oh***)
"아이가 역할놀이 하면서 너무 잘 놀아"(yo***)
"부품이 너무 작아 잘 고장 남. 구매한지 얼마 안됐는데 새장은 벌써 부서짐"(sa***)

페어리쥬쥬 말하는 코디 핸드백

"장난감과 서로 대화하니까(정해진 말 밖에 안되지만) 아이가 매우 좋아함"(fl***)
"가격에 비해 기능이 적은 듯"(al***)
"딸 아이의 로망, 러블리 핑크 하우스"(vi***)

소피루비 주전자하우스

"아이가 원해서 사주기는 했는데 가격대비 실용적이지는 않아"(ro***)
"부품이 너무 작아. 아이가 삼킬까 봐 눈에 불 켜고 지켜보는 중"(pr***)
"생각보다 작은 크기. 아이가 들고 다니기 편함"(ar***)

*해당 기사는 관련 업체로부터 어떤 혜택이나 대가를 받지 않고 기자 본인이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작성했습니다.

임지혜 기자  limjh@olive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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