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연기 2주 더' 사상 첫 4월 개학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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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 2주 더' 사상 첫 4월 개학 현실화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0.03.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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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가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일을 2주간 추가로 연기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일을 당초 3월23일에서 4월6일로 2주간 추가로 연기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질병관리본부를 포함한 전문가들이 밀집도가 높은 학교 내에서 감염이 발생할 경우 가정과 사회까지 확산될 위험성이 높아 통제범위 안에서 안전한 개학이 가능한지 판단하기 위해선 지금으로부터 최소 2~3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보건복지부도 당초 오는 3월22일까지로 예정했던 어린이집 휴원 기간을 2주 더 연장해 4월5일까지로 변경했습니다.  

앞서 총 5주간 휴업이 실시해 왔기 때문에 유치원, 어린이집과 각급 학교의 학사 일정도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일선 학교에 4주차 이후의 휴업일(10일)을 법정 수업일수(초·중·고등 190일, 유치원 180일)에서 감축하도록 권고하고 감축한 수업일수에 비례해 수업시수를 줄이는 것을 허용할 예정입니다.

더해 수학능력시험 등 대입 일정을 변경하는 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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