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함 살려주는 가습기..난 이걸로 '겟'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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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함 살려주는 가습기..난 이걸로 '겟' 했어!
  • 임성영 기자
  • 승인 2017.11.29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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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난방을 하면 건조하고, 난방을 안 하자니 춥고'

매년 이맘때가 되면 하는 고민이다. 해결책은 간단하다. 가습기를 틀면 된다. 문제는 가습기 고르기가 참 어렵다는 것. 수많은 희생자를 낳았던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공포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탓이다. 행여나 나의 잘못된 선택이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구매를 꺼리게 한다.

하지만 관리만 잘하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적정 습도(40~60%) 유지는 필수다.

종류별 가습기의 특징을 살펴보면서 우리 집에 맞는 가습기를 찾아보자. 

◇가성비 좋은 '초음파가습기'..세균번식은 우려 

초음파방식의 윤남텍 가습기(사진=G마켓 홈페이지)

초음파가습기는 초음파(고주파+진동)를 이용해 물 입자를 아주 잘게 쪼개 수증기를 만든다. 

△장점

-가습량이 풍부해 단시간에 습도를 높일 수 있다
-제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전력 소모가 적어 전기요금이 덜 든다 

△단점

-찬물을 수증기로 바꾸기 때문에 실내 온도가 떨어진다 
-가열하지 않아 세균 번식이 쉬워 자주 씻어야 한다

◇살균효과 뛰어난 '가열식가습기'..전기요금은 걱정 

가열방식의 LG퓨리케어프리미엄 가습기(사진=회사 홈페이지)

가열식가습기는 물을 끓여 만들어지는 수증기를 내보낸다. 

△장점

-물을 끓이기 때문에 살균 효과가 탁월하다
-따뜻한 수증기라 공기 중에 고루 잘 퍼진다 
-세균과 불순물이 잘 발생하지 않는다

△단점

-가열 방식이라 주의하지 않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전력 소비가 많아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온다
-가열 과정을 거치기때문에 시간당 분무량이 상대적으로 작다
-내부에 이물질이 잘 끼어 청소가 번거롭다

◇공기청정 기능 겸비한 '자연기화식가습기'..가격이 부담  

자연기화 방식의 쿠첸 에어워셔(사진=회사 홈페이지)

자연기화식가습기는 물을 천천히 증발시켜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방식이다.

△장점

-배출하는 수증기 입자가 세균보다 작아 세균이 함께 배출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전력 소모가 적다
-공기 청정 기능도 있어 상대적으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된다

△단점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해야 한다
-제품 가격이 비싸다
-팬이 장착된 경우 소음이 크다

◇저온살균 가능한 '복합식가습기'..잦은 세척 번거로워

복합식의 벨레 아로마 가습기(사진=회사 홈페이지)

복합식가습기는 초음파가습기(찬 가습)와 가열식가습기(따뜻한 가습)의 장점을 결합한 방식으로 물을 40~70℃ 정도로 가열한 후 진동자를 이용해 수증기를 배출한다. 

△장점

-적당한 온도의 가습이 가능하다
-살균효과도 있다 
-분사되는 입자의 온도가 40℃ 이하로 화상 위험이 없다

△단점

-진동자 주변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어 자주 세척해야 한다
-초음파가습기에 비해 전력소모가 크다

가습기 결정하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가습기 관리법을 확인하세요! 

*해당 기사는 관련 가습기 제조업체로부터 어떤 혜택이나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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