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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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 임성영 기자
  • 승인 2019.12.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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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출처=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여기저기서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내 아이뿐만 친척이나 지인의 자녀 등에 선물을 해야 한다면 '책'은 어떨까요? 이왕이면 재미있으면 좋을 거고요. 또 아주 잘 알려진 책은 이미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그리 유명하진 않은 책이 좋겠죠. 두고두고 읽을 만큼 소장 가치도 있는 책을 소개할게요. 

◇과자가 되고 싶은 피망(유아)

(출처=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출처=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은이: 이와카미 아이 글 그림, 고향옥 옮김

-발행처: 길벗스쿨

-내용: 피망은 도시락 반찬이 되는 게 꿈이에요. 그런데 "피망 싫어요! 과자가 좋아요"라는 유주의 말에 과자가 되기로 결심하죠. 사탕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변신해 가게에 숨어 보지만 번번이 아이들 눈에 띄고 말아요. 그러던 어느 날 유주는 엄마에게 다음날 도시락 반찬으로 피망을 싸달라고 해요. 과연 유주는 피망을 먹을까요?

이 책은 피망이 식탁으로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줘 채소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요. 예쁜 과자들 속에서 열심히 변장한 피망을 찾는 것도 하나의 재미랍니다. 아이가 편식을 한다면 같이 읽어보세요!

(출처=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출처=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초등학교 저학년)

-지은이: 이성실 글, 오정림 그림

-발행처: 밝은미래

-내용: 첫 번째도 아니고, 두 번째로 신기한 일이라고? 제목만 봐도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요. 동물들의 탄생과 성장은 신비한 이야기로 가득한데요. 바로 이 모든 일들이 두 번째로 신기한 일이라고 해요. 그럼 세상에서 첫 번째로 신기한 일은 뭘까요?

바로 아이의 탄생입니다. 모든 생명은 부모의 품에서 사랑과 관심으로 자라죠. 자연현상이나 동물 이야기에 관심 많은 시기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엄마 아빠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편지와 함께 아이에게 선물하면 평생 기억에 남을 거예요! 생일날 선물하는 것도 의미 있겠네요. 

(출처=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우리 아빠는 행복한 노동자예요(초등학교 고학년)

-지은이: 유혜진 글, 이유나 그림

-발행처: 책읽는달

-내용: '노동자'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요? 노동자 하면 힘든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먼저 하지만 대통령도 노동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하준이는 깜짝 놀랐어요. 어린이기자단 기자인 주인공 하준은 친구 윤이와 동네 노동자들을 찾아서 취재하기로 했어요. 여행사에 다니는 윤이 아빠도 만나고, 미용실 미용사도 찾아가고, 재봉틀 디자이너 할머니도 취재했어요. 또한 집안일을 하는 엄마의 가사 노동의 가치도 알게 됐답니다. 

많은 노동자들을 취재한 하준과 윤이는 어떤 노동자들을 신문에 넣을까요? 또 신문에 어떻게 소개할까요? 노동, 노동자, 노동자가 필요한 것, 행복해지는 방법까지 쉽게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자료=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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